페이스북과 시맨틱웹
페이스북이 세상의 모든 것을 연결하려 하고 있다. 페이스북은 수 년 전부터 페이스북 커넥트 기능을 사용함으로써 외부 웹사이트들이 페이스북 아이디로 로그인하는 기능을 제공한다. 또한, 페이스북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소셜 플러그인을 제공함으로써 페이스북을 중심으로 하는 거대한 웹 생태계를 탄생시켰다 [1]. 더불어 사용자 본인 동의 하에 소셜 그래프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외부 웹사이트가 페이스북 사용자의 정보를 이용해 개인화된 서비스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. 이후 발표된 페이스북의 오픈 그래프 프로토콜은 웹에 존재하는 문서들을 페이스북이 소셜 그래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대상으로 인식할 수 있게 해줌으로써…